🎮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로 새로운 도전! POE2 간담회

카카오게임즈가 11월 29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POE 2)의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며 대폭 업그레이드된 시스템과 콘텐츠로 게이머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 POE 2, 12월 6일 얼리 액세스 시작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오는 12월 6일(한국 시각 7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합니다. 전작의 무대인 레이클라스트를 배경으로, 탈주자인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떠납니다.

• 전작을 계승하며 깊이를 유지
• WASD 이동과 스킬 젬 시스템 변화
• 50종 이상의 보스와 엔드 게임 콘텐츠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핵앤슬래시 장르를 액션 슬래시로 진화시키며, 전투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 POE 2에 거는 기대

간담회에서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POE 2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전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타이틀입니다. 전작의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코어 유저들을 만족시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한국어화 강화: 유명 성우 참여와 몰입감 높은 더빙 제공
• POE Ninja 빌드 가이드 지원
• PC방 서비스 및 한정판 굿즈 출시

 

🛠️ POE 2, 전작과의 차별화 요소

POE 2는 전작의 방대한 스케일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스템과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 핵심 전투와 스킬 시스템

• 회피와 캔슬 가능한 스킬로 부드럽고 유동적인 전투
• 스킬 젬 추천으로 신규 유저도 쉽게 적응
• 보조 젬으로 스킬에 부가 효과 추가

전투 중에는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어, 전작보다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 방대한 엔드 게임 콘텐츠

• 랜덤 맵 생성으로 매번 새로운 경험
• 400종 이상의 몬스터와 7가지 특별 시스템
• 최종 보스와의 대규모 전투

엔드 게임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아틀라스 맵과 보스들이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도전을 제공합니다.

 

 

📈 국내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

카카오게임즈는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 현지화 강화: 성우 더빙, 빠른 번역, 몰입감 높은 NPC 대화
• 한정판 굿즈: 다이어리, 키링 등 국내 전용 아이템 제공
• PC방 지원: 얼리 액세스 참여 및 다양한 이벤트
• 콘솔 서비스: 개발사와 협력하여 지원

또한, 12월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액트런, 파밍런 등의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 POE 2, 플레이어가 기대할 수 있는 것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조나단 디렉터는 POE 2의 플레이를 직접 시연하며 다음과 같은 개선점을 소개했습니다:

• 새로운 직업 ‘머서너리’: 슈팅 타이틀에서 영감을 받은 직업으로,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 제공
• 50종 이상의 보스와 다채로운 전략적 전투
• 25시간 이상의 캠페인과 무한 확장 가능한 엔드 게임

플레이어는 각 직업별 스킬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빌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POE 2 간담회 Q&A 하이라이트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질문과 답변:

• 매출 기대치? "전작의 첫 달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 스토리 접근성은? "전작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POE 2의 차별화? "보스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서 독창성을 유지합니다."

 

 

 

🔮 POE 2, 한국과 글로벌을 잇는 핵앤슬래시의 진화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한국 게이머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6일 얼리 액세스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식 페이지

👉 카카오게임즈 공식 페이지